꽁꽁 얼어붙었던 겨울이 가고, 봄이 슬그머니 다가오고있다. 낮기온이 제법 따뜻해지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지고 밝아지는 분위기다. 그리고 곧 뜨거운 햇볕과 함께 노출의 계절이 들이닥칠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두터운 옷 뒤로 숨겨뒀던 군살 없애기에 벌써부터 열을 올리고 있으니, 올해만은 작심삼실에서 벗어나 멋진 S라인으로 변신해 여름을 맞이할 수 있기를.

얼마전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컴백 무대를 본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출산과 폭식 등으로 인해 60kg 이상의 D라인 몸매었던 그녀가 출산 전 전성기 시절의 슬림한 바디 라인으로 되돌아온 것. 물론 살인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병행되었지만, 또다른 공헌을 한 것은 바로 지방흡입과 PPC 주사가 바로 숨은 주인공이라는 소문이다.

PPC(phosphatidylchline)는 콩에서 추출한 물질로 최근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주목받는 지방분해물질로 지방 세포를 파괴하여 기존의 지방 분해 주사나 메조테라피 등과는 차원이 다른 비만요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비만 관련 약물들이 지방세포의 크기만을 줄여주는 반면, PPC는 지방세포자체를 파괴하여 배출시킴으로서 요요현상이 현격히 낮아진다. PPC주사는 포스파티딜콜린이라는 의약품을 지방층에 투입하여 지방세포를 파괴 시키는 것은 물론 늘어진 피부를 팽팽히 당겨주어 탄력적인 면에서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획기적인 지방치료제이다. PPC주사는 1959년 처음 의료용으로 개발되었고, 1988년부터 유럽과 미국 등에서 미용성형에 사용되었다.

엔비클리닉 부천점의 민영수원장은 PPC 지방 파괴 주사 요법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술 시간과 출혈과 멍이 적으며 요요 현상이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PPC주사를 설명했다. 간단한 주사 요법으로 지방 흡입술의 60% 정도에 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을 줄였고, 효능면에서도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엔비클리닉 부천점은 PPC주사의 이러한 장점들을 토대로 ‘포인트 PPC’ 프로그램을 개발, 비만 등으로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한다. 살이 빠지기 힘든 복부와 옆구리의 군살, 이중턱 등의 부분 군살의 포인트를 집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엔비클리닉 부천점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러한 요법들이 단순히 미(美)를 위한 시술이라기보다, 비만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로 얻게 될 수 있는 신체, 또는 정신적인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의 연장선임을 덧붙였다.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은 당연한 방법이며 그 효과를 높여주기 위한 주사요법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비만치료에 접근해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아무리 효과가 뛰어난 시술이라 할 지라도 무조건 그 결과의 예상치를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환자 본인의 상태에 대한 분석, 사후 관리가 적절히 조화되었을 때 건강한 다이어트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 엔비클리닉 부천점)